제3대 레일리 남작 존 윌리엄 스트럿
존 윌리엄 스트럿 레일리 John William Strutt Rayleigh | |
존 윌리엄 스트럿 레일리 (1905년) | |
출생 | 1842년 11월 12일(1842-11-12) 잉글랜드 에식스주 멀든(Maldon) |
---|---|
사망 | 1919년 6월 30일(1919-06-30)(76세) 잉글랜드 에식스주 위틈(Witham) |
출신 학교 | 케임브리지 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 |
주요 업적 | |
수상 | |
분야 | 물리학 |
소속 | 케임브리지 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 |
박사 지도교수 | 에드워드 라우스 |
박사 지도학생 | 조지프 존 톰슨, 자가디시 찬드라 보스 |
제3대 레일리 남작 존 윌리엄 스트럿(John William Strutt Rayleigh, 3rd Baron Rayleigh, OM, PRS, 1842년 11월 12일 ~ 1919년 6월 30일)은 영국의 물리학자이다. 아르곤을 발견하여 1904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였다.
하늘이 파란색인 이유를 설명하는 레일리 산란이란 현상을 발견하였고, 지진의 표면파인 레일리 파를 발견했다. 이 외에도 유체역학이나 모세관 현상, 고전역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남겼다.
생애
레일리는 에식스주 멀든의 랭퍼드그로브(Langford Grove, Maldon)에서 제2대 레일리 남작 존 제임스 스트럿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렸을 때는 몸이 약했다고 알려졌다. 해로 스쿨(Harrow School)을 다녔으며 1861년 케임브리지 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에 수학 전공으로 입학했다. 1865년에 학사 학위를 땄으며, 1868년에는 석사 학위를 땄다.
졸업 후 트리니티 칼리지의 펠로가 되었으며, 이 자격은 결혼한 1871년까지 유지하였다. 레일리는 에벌린 밸푸어(Evelyn Balfour)와 결혼하였으며 3명의 아들을 두었다. 1873년 아버지가 사망하였고, 레일리는 레일리 남작위를 물려받았다.
1879년부터 1884년까지 자리를 맡은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에 이어,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제2대 캐번디시 연구소 소장을 맡았다. 1873년 6월 12일 영국 왕립학회 회원이 되었으며, 1905년에서 1908년까지는 왕립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1919년 6월 30일 에식스주 털링플레이스(Terling Place, Witham)에서 사망하였다.
상훈
- 스미스상 (1865)
- 로열 메달 (1882)
- 드모르간 메달 (1890)
- 마테우치 메달 (1894)
- 코플리 메달 (1899)
- 메리트 훈장 (1902)[1]
- 노벨 물리학상 (1904)
- 앨버트 메달 (1905)
- 엘리엇 크레슨 메달 (1913)
- 럼퍼드 메달 (1914)
같이 보기
각주
- ↑ “The London Gazette”. 《The Gazette》 (영어) (런던) (27470): 5679. 1902년 9월 2일. 2017년 5월 9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 (영어) 노벨 재단의 전기
- “John William Strutt (Lord Rayleigh)”. 《수학 계보 프로젝트》 (영어). 미국 수학회.
- O’Connor, John J.; Robertson, Edmund F. (2003년 10월). “John William Strutt (Lord Rayleigh)”. 《MacTutor History of Mathematics Archive》 (영어).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
전임 존 스트럿 | 영국의 레일리 남작 1873년 - 1919년 | 후임 로버트 스트럿 |
- v
- t
- e
- 1901: 뢴트겐
- 1902: 로런츠 / 제이만
- 1903: 베크렐 / P. 퀴리 / M. 퀴리
- 1904: 레일리
- 1905: 레나르트
- 1906: 톰슨
- 1907: 마이컬슨
- 1908: 리프만
- 1909: 마르코니 / 브라운
- 1910: 판데르발스
- 1911: 빈
- 1912: 달렌
- 1913: 카메를링 오너스
- 1914: 라우에
- 1915: W. L. 브래그 / W. H. 브래그
- 1917: 바클라
- 1918: 플랑크
- 1919: 슈타르크
- 1920: 기욤
- 1921: 아인슈타인
- 1922: N. 보어
- 1923: 밀리컨
- 1924: M. 시그반
- 1925: 프랑크 / 헤르츠
- 1951: 콕크로프트 / 월턴
- 1952: 블로흐 / 퍼셀
- 1953: 제르니커
- 1954: 보른 / 보테
- 1955: 램 / 쿠시
- 1956: 쇼클리 / 바딘 / 브래튼
- 1957: 양전닝 / 리정다오
- 1958: 체렌코프 / 프란크 / 탐
- 1959: 세그레 / 체임벌린
- 1960: 글레이저
- 1961: 호프스태터 / 뫼스바우어
- 1962: 란다우
- 1963: 위그너 / 괴퍼트메이어 / 옌젠
- 1964: 타운스 / 바소프 / 프로호로프
- 1965: 도모나가 / 슈윙거 / 파인만
- 1966: 카스틀레르
- 1967: 베테
- 1968: 앨버레즈
- 1969: 겔만
- 1970: 알벤 / 네엘
- 1971: 가보르
- 1972: 바딘 / 쿠퍼 / 슈리퍼
- 1973: 에사키 / 예베르 / 조지프슨
- 1974: 라일 / 휴이시
- 1975: A. 보어 / 모텔손 / 레인워터
- 1976: 릭터 / 팅
- 1977: P. W. 앤더슨 / 모트 / 밴블렉
- 1978: 카피차 / 펜지어스 / R. 윌슨
- 1979: 글래쇼 / 살람 / 와인버그
- 1980: 크로닌 / 피치
- 1981: 블룸베르헌 / 숄로 / K. 시그반
- 1982: K. 윌슨
- 1983: 찬드라세카르 / 파울러
- 1984: 루비아 / 판데르메이르
- 1985: 폰 클리칭
- 1986: 루스카 / 비니히 / 로러
- 1987: 베드노르츠 / 뮐러
- 1988: 레더먼 / 슈워츠 / 스타인버거
- 1989: 램지 / 데멜트 / 파울
- 1990: 프리드먼 / 켄들 / R. 테일러
- 1991: 드 젠
- 1992: 샤르파크
- 1993: 헐스 / J. 테일러
- 1994: 브록하우스 / 슐
- 1995: 펄 / 라이네스
- 1996: D. 리 / 오셔로프 / R. 리처드슨
- 1997: 추 / 코엔타누지 / 필립스
- 1998: 로플린 / 슈퇴르머 / 추이
- 1999: 엇호프트 / 펠트만
- 2000: 알표로프 / 크뢰머 / 킬비
- 2001: 코넬 / 케털리 / 위먼
- 2002: 데이비스 / 고시바 / 자코니
- 2003: 아브리코소프 / 긴즈부르크 / 레깃
- 2004: 그로스 / 폴리처 / 윌첵
- 2005: 글라우버 / 홀 / 헨슈
- 2006: 매더 / 스무트
- 2007: 페르 / 그륀베르크
- 2008: 난부 / 고바야시 / 마스카와
- 2009: 가오 / 보일 / 스미스
- 2010: 가임 / 노보셀로프
- 2011: 펄머터 / 슈밋 / 리스
- 2012: 와인랜드 / 아로슈
- 2013: 힉스 / 앙글레르
- 2014: 아카사키 / 아마노 / 나카무라
- 2015: 가지타 / 맥도널드
- 2016: 사울레스 / 홀데인 / 코스털리츠
- 2017: 바이스 / 손 / 배리시
- 2018: 애슈킨 / 무루 / 스트리클런드
- 2019: 피블스 / 마요르 / 쿠엘로
- 2020: 펜로즈 / 겐첼 / 게즈
- 2021: 마나베 / 하셀만 / 파리시
- 2022: 아스페 / 클라우저 / 차일링거
- 2023: 아고스티니 / 크러우스 / 륄리에
-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 노벨 물리학상